지리산 심설 산행1 지리산에서 부르는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11시간 정도 그렇케 터벅터벅 걸어댄거 같습니다. 지리산은 지금 눈 폭탄이 쏟아진듯 그렇케 많은 눈을 주체할 수 없을 지경이랍니다. 며칠전 내린 비로 능선부는 눈이 얼음으로 변해 걷기가 매우 불편했는데요 하산하니 발목이 아릴 정도 였답니다. 탁트인 지리.. 2009.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