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성주참외마라톤대회1 춘래불사춘! 제5회성주참외마라톤대회 참여기 날씨가 심상치 않더니 급기야 4월의 봄날씨 보다 2월급에 해당하는 북풍한설이 몰아친다. 꽃피는 결실의 계절이 아니라 한겨울의 어느쯤에 있는 착각이 들 정도다. 성주 전체가 국가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되었다고 하니 그 피해가 짐작이 된다. 냉해는 특히 과수 재배에 치명적인 피해를 .. 2010.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