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새우1 울릉도에서 맛보는 독도새우 '독도새우' 내가 사는 곳에 독도새우를 전문적으로 파는 횟집이 있었더랬다. 그런데 나는 독도새우가 그 가게의 간판으로 이해했고 독도새우라는 자체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만큼 생소했고 "독도에 새우가 있나?" 할 정도의 무지였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독도새우는 울릉도와 독도 근해에서 잡히는 새우의 총칭을 말하는 것이었고 흔히 꽃새우, 도화새우, 닭새우를 일컬어 독도새우라 부른다는 걸 그제야 알았다. 무지의 소치를 탈탈 털어낸 이번 울릉도 여행에서 생애 처음으로 맛 본 독도새우. 매일 조업해 손님에게 공급한다는 가게인데 그날 도화새우는 잡히지 않아 먹어 보질 못했고 두 종류만 먹어 볼 수 있었다. 울릉도 사동항 비치온 회센터. 4인 1kg 150,000 도동항 천금수산은 너무 복잡하고 대기 순번이 길고 튀.. 2020.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