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치퍼1 우디치퍼 리얼 사용기 그린 언저리, 즉 프랜지(에이프런, 엣지) 구간이나 30m 이내에 이루어지는 칩샷의 대한 실패에 대한 불안감은 비기너들에겐 공통의 관심사다. 탑핑, 소위 대가리를 까거나 아님 힘조절 실패로 그린을 넘기는 경우가 다반사. 숏프로치라고 해서 숏게임을 위한 어프로치에 대한 열망이 깊어 가는 시기. 드라이버 자세 잡고 세컨에서 이제 핀으로 붙이고 싶은 초보 탈출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바로 숏프로치다. 샷 이글 찬스 실패. 샷 버디 찬스 실패 탑핑에 대한 두려움. 모두 핀에 붙이지 못하고 대가리를 까기 때문에 생긴 일. 그런데 마침 치퍼에 대한 글이 있어 탐독하던 중 나타난 구세주와 같은 우디치퍼. 치퍼 기능과 웨지 기능을 같이 할 수 있는 만능의 클럽이 있다기에 눈여겨봤었다. 피칭 웻지 기능과 치퍼 기능을 .. 2022.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