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설산행2 월악산에 오르다... 월악산입니다. 저멀리 보이는게 충주호지요 정말 경치하나는 빼어난 산이더만요 암벽으로 오르는 과정중 계단길은 최고의 백미 코스입니다. 쉴새없이 오르고 올라야 영봉에 도착할 수 있죠 계단길은 월악산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하봉 시작부터 풍경이 댓길입니다. 무릎 관절 조금 안좋으.. 2009. 7. 1. 눈과의 전쟁을 벌린 지리산 어름터에서 허공달골까지 <향운암터에 남은 부도> 지리산 동부능선 심설 산행시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표현 안되엇지만 눈이 장딴지를 넘어 허벅지까지 쌓인길을 걸어야만 했지요 이때만 해도 그럭저럭 해볼만한 러셀이였죠 하지만 허벅지 이상 적설을 헤쳐 가는건 대단한 체력을 요구합니다. 능선으로 오를.. 2009.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