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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배낭여행기5

베트남 박하시장에 가다.. 베트남 북부 박하시장에 들러 그들의 생활을 살펴본 여행기입니다. 2011. 9. 14.
홀로가는 배낭여행기-베트남 땀꼭 <아주 혼잡했던 라오까이역> 라오까이에 덩그러니 내려놓고 가버린 여행사다. 여기서 부터는 알아서 하노이까지 내려가야 하는 밋션이 걸렸다. 사전에 부킹했던 티켓을 여행사에 가서 기차표로 바꾸고 사전에 나눠준 식사권으로 레스토랑으로 가 식사를 하면 된다. 느긋하게 식사를.. 2010. 10. 4.
베트남 사파의 풍경 2010. 9. 16.
홀로가는 배낭여행기-사파트레킹 <사파의 고산족 여인들> 호텔에서 조식을 한뒤 흑몬족 여인의 안내에 따라 그들의 논과 밭 그리고 마을로 향하는 트레킹을 시작한다. 오늘이 바로 실질적인 사파트레킹을 하는 첫날이다. 원래는 민박을 하는 1박2일 코스를 선택했으나 마침 주말이라 박하시장을 둘러보고자 민박을 .. 2010. 9. 16.
홀로가는 배낭여행기-박하시장를 가다 라오까이역에 도착하니 정신이 몽롱하다. 도착한곳은 사파와 박하의 중간지점인 베트남의 최북단 라오까이다. 사파와 박하를 가기위해서는 필수로 둘러야 하는 중간지점이다. 라오까이에서 사파는 2시간 박하는 1시간이 걸린다. 라오까이는 베트남 북부에서 유일하게 중국으로 입국할 수 있는 관문이기도 하다. 우기라서 비가 올땐 시원했지만 햇볕이 내리 쬘땐 정말 더웠다. 베트남의 북부라고 해서 시원할꺼라 생각했지만 그건 오산이였다. 비가 오히려 반가울 정도다. 기차에서 졸린눈을 부여잡고 플랫폼을 나서니 수많은 사람들이 이름을 적은 종이를 들고 서 있다. 동양인 비슷한 이름은 없고 모두 웨스틴들의 꼬불랑 글자들이다. 여기에 서있는 사람들은 모두 여행사 직원들인데 자기의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내이름이 없어 몇번을 .. 201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