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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 여행4

바간 여행: 로카난다, 담마양지, 술라마니, 쉐산도 파야 로카난다(Lawkananda paya) 파야. 로카난다 파야 하나만으로도 뉴바간에 들러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불교 유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 곳이지만 에야와디 강을 배경으로 한 풍광이 무척 아름답기 때문이다. 로카난다 파야는 뉴 바간 깊숙한 곳에 자리한 파야다. e-바이크나 자전거로 이동.. 2017. 8. 16.
바간 여행: 쉐구지, 밍글라제디, 먀제디, 마누하, 나가욘 파야 <쉐구지> 쉐구지(Shwegugyi), 황금 동굴이라는 뜻의 사원이다. 내부의 비밀스런 계단을 오르면 외부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데 여기서 보는 풍경이 가히 바간에선 최고로 꼽힌다. <쉐구지의 탑> 쉐구지는 바간 왕조에겐 비극적인 장소. 아들이 왕을 살해한 사원이 바로 이곳이기 때문.. 2017. 7. 28.
바간 여행: 땃빈뉴, 고도팔린, 부 파야 <땃빈뉴 파야> 바간에서 가장 높은 사원, 땃빈뉴(Thatbyinnyu paya) 파야다. 높이 61m라고 하는데 마치 중세 유럽의 성 같은 거대한 외관은 어디에서나 눈에 띈다. 의외로 한산하고 조용해서 이곳이 유명한 사원인가 싶을 정도였는데 방금 다녀온 아난다 파야같은 경우는 순례객과 참배객들.. 2017. 7. 26.
바간 여행: 쉐산도 파야 일출, 택시 투어 <바간의 여명, 담마양지 파야> 휴~~ 드디어 바간이다. 양곤에서 10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다. 동남아, 죄다 다 땅덩어리 넓은 동네들이다. 이동 10시간은 기본 중 기본. 그래서 야간버스를 이용해 숙박도 해결하고 지루한 이동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오전 5시쯤 도착했는데.. 2017.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