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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싯대8

숲속의 팅커벨 도라지모시대 초롱꽃과 도라지모시대 또는 도라지모싯대라고도 부른다. 여름, 고산지대의 자연성 좋은 숲속에 화사하 게 피어나는 데 얕은 산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대표적인 고산야생화. 모시대와 도라지모시대의 차이점은 사실 꽃차례에 있는 데 화관의 크기나 넓이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점을 보이지 않지만 꽃차례는 분명하 게 차이가 난다. 물론 딱 부러지 게 구분 되지 않는 것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 도라지모시대는 사진과 같이 일렬로 나란히 배열하는 총상꽃차례. 그리고 꽃차례에 잎이 붙지 않는다. (모시대는 꽃차례에 잎이 붙는다.) 모시대(모싯대)는 아래와 같이 원추꽃차례입니다. 꽃줄기에 또 다른 꽃줄기에 연이어 달리면서 원뿔모양을 만든다. 그리고 꽃차례에 잎이 달리는 게 특징. 아래 사진은 총상꽃차례로 보이지만 꽃차례에 잎이 .. 2021. 8. 5.
모싯대/두메잔대 모싯대는 잎부터 다르며 꽃도 큼직하며 꽃차례는 원추화서로 길고 원뿔 형태입니다. 무엇보다 돌려나기(윤생)하는 잔대의 특성이 없습니다. 잔대의 가장 큰 특징은 잎의 돌려나기(윤생)입니다. 잔대, 층층잔대, 두메잔대 모두 잎은 돌려나기로 핍니다. 가야산잔대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두메잔대는 키가 크지 않고 작습니다. 잎은 세장씩 윤생하는 게 특징입니다. 2020. 8. 18.
모싯대 초롱꽃과 모싯대입니다. 2013. 8. 16.
일렬로 꽃을 피우는 도라지모시대 초롱꽃과 '도라지모시대'입니다. 예전에는 모싯대의 품종으로 별 구분없이 같이 취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엄연히 구분돼 등재되어 있습니다. 모싯대와 도라지모싯대의 구분은 간단합니다. 바로 꽃차례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꽃이 일렬.. 2012. 8. 9.
숲속의 초롱꽃 모싯대 금강초롱이 아직 피기 전인데요, 모싯대를 보노라면 꼭 금강초롱을 보는듯한 착각이 듭니다. 물론 금강초롱이 훨씬 더 아름답고 기품이 있지만요 모싯대는 도라지모싯대와 구분됩니다. 도라지모싯대는 일렬로 꽃이 나란히 배열됨으로서 구분됩니다. 이번 산행에서는 아쉽게도 도라지모.. 2012. 7. 23.
고산지대에서 보는 초롱꽃 '모싯대' 초롱꽃과 '모싯대'입니다.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꽃이 조롱조롱 달립니다. 모싯대는 원추화서(원뿔모양꽃차례)로서 일렬로 나란히 배열해서 꽃을 피우는 도라지모싯대와 구분된답니다. 2009. 8. 18.
고산에서 보는 초롱꽃 '도라지모싯대' 산림청 지정 희귀및멸종위기식물이기도 합니다. 초롱꽃과 '도라지모싯대'입니다. 모싯대와 달리 사진처럼 일렬로 꽃이 나란히 배열하는 특성이 있답니다. > 2009. 8. 11.
여름 숲속에서 보는 아름다운 야생화 '모싯대' 초롱꽃과 '모싯대'입니다. 원추화서(원뿔모양)로 어지럽게 꽃대를 여는데요 이곳에서의 모싯대는 그런대로 얌전하게 꽃대가 어느정도 일렬로 나란하더군요 하지만 이런경우 드문경우고 모싯대는 대부분 가지가 많이 치고 화관이 쫍고 원추화서의 형태죠 그래서 도라지모싯대와 구분되지 않을까 싶.. 2009.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