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바람꽃 이름의 유래3 꿩의바람꽃 이름의 유래 미나리아재비과 꿩의바람꽃입니다. 꿩+바람꽃의 조합인데요 돋아날 때 모습이 마치 꿩이 모이를 쪼는 듯한 모습 그리고 수컷의 목털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꽃잎처럼 보이는 건 꽃받침입니다. 꽃잎은 정작 없답니다. 근생엽(뿌리에서 돋는 잎)의 모습인데요 싹이 돋고 몇 년이 지나야 만 꽃이 피는 종류입니다. 바람꽃 종류는 대게는 다 인고의 시간을 견딘 어느 날 꽃을 피우는 종류랍니다. 그래서 자생지에 가면 근생엽들이 아주 많이 흩어진 경우를 봅니다. 너도바람꽃, 변산바람꽃,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의 특징이죠 두 장면을 비교해 보세요 꿩의 목털과 닮았나요 꿩의바람꽃은 자연성이 좋은 청정 지역에서 꽃을 피우는 품격 있는 야생화랍니다. 2021. 3. 17. 딱 지금피는 야생화들 미나리아재비과 '꿩의바람꽃'입니다. 꿩+바람꽃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이름인데요 그나름대로의 의미가 적절하게 부여된 야생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꽃잎처럼 보이는 건 꽃잎이 아니라 꽃받침이랍니다. 바람꽃, 너도바람꽃이나 나도바람꽃이나 또는 변산바람꽃 모두 꽃잎처럼 보이는 건 모두 꽃받침.. 2010. 2. 23. 생명의 숲 4월 연재- 얼레지와 꿩의바람꽃 이름의 유래 2009.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