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낭여행기>/고쿠라·시모노세키12 관문해협 하나비(불꽃) 대회 <고쿠라역에 엄청난 인파> 일본 3대 불꽃놀이 중 하나가 관문해협 하나비 대회다. 우리처럼 축제라하지 않고 이들은 대회라 부르는데 각 국가별로 다양한 불꽃을 쏘기 때문이란다. 출발하는 고쿠라역과 도착역인 시모노세키와 모지항역은 엄청난 인파가 몰려든다. <모지항에 몰려.. 2016. 9. 21. 사라쿠라야마 야경 동영상 2016. 6. 9. 가와치후지엔 공원 가는법. <야하타역> 우와~ 정말 멋지다. 어떤 찬사를 늘어 놓아도 아깝지 않을 멋진 등꽃 정원에 온 시선을 사로잡힌 적이 있었다. "저기가 도대체 어디지" 햇는데 알고보니 고쿠라 인근의 야하타 근교 마을이었다. 거기라면 아지사이노유 온천 때문에 나도 찾아갔던 적이 있는 장소였고 거기.. 2016. 6. 2. 고쿠라 성, 고쿠라 탄가시장 <아케이드 안에 있는 우동 전문점> 고쿠라 역 맞은편으로 가면 아케이드가(상가 거리) 나온다. 그 아케이드 상가를 쭉 걸어 가면 도로변 건너편이 바로 탄가시장이다. 전통 재래시장인데, 사실 이곳이 볼게 더 많다. 아케이드 상가에서 느낄 수 없는 멋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전.. 2015. 1. 9. 키타큐슈 야하타, 아지사이노유 온천 <야하타 역> 아지사이노유 온천은 야하타 역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어젯밤, 사라쿠라야마 야경을 보기 위해 이곳 야하타 역에 왔든 차에 미리 시간을 알아두었다. 첫차는 10시 15분이다. 첫 셔틀버스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손님들이 많았는데, 실제 탕에 들어가니 동네 노인정에.. 2015. 1. 9. 일본 3대 야경, 사라쿠라야마 전망대 <사라쿠라야마 셔틀버스> 사라쿠라야마(명창산)는 일본 3대 야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곳이다. 해발 622m 높이의 산에 올라, 바라보는 야경이 환상적인 그런 장소다. 고쿠라에서 야하타역으로 이동 후 셔틀버스를 타면 쉽게 갈 수 있는데, 인터넷을 뒤지는 약간의 수고만 한다면.. 2015. 1. 8. 시모노세키의 자존심 유메타워 <카이쿄유메타워> 유메타워는 시모노세키에 있다면 어디서나 보이는 시모노세키의 상징물인데, 4번의 시모노세키 여행에서 이제서야 올라보게 된 유메타워다. 카이쿄유메타워는 정확히 30층이다. 유메타워의 낮과 밤 http://blog.daum.net/_blog/hdn/ArticleContentsView.do?blogid=03j7Q&articleno=7353972&l.. 2015. 1. 8. 시모노세키 관문해저터널 <관문 대교> 관문 대교는 멀리서부터 보이기 때문에 찾기가 쉽다. 그런데 해저 터널이 있다 했는데 도저히 어디있는지 찾지를 못하고 있었다. "이쯤에 있을텐데.."라며 뚜벅뚜벅 걸었더니 해저관문터널 입구가 왼쪽편에 턱하니 나타난다. 바람찬 시모노세키의 해변을 그렇게 한참 걷.. 2015. 1. 8. 가라토시장 옆에 있는 아카마신궁 <아카마신궁> 지금까지 일본 여행을 하면서 숱하게 많은 신사를 구경했지만, 이렇게 붉은색이 강렬한 신사는 아카마신궁이 처음이지 싶다. 그래서 찾아봤다. 일본에서 붉은 신사가 여기말고 또 있는지 말이다. 그래봤자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해서 물어보는 수준이겠지만, 도리이라.. 2015. 1. 8. 가라토시장의 복요리 전문점 '카와큐' <유메타워의 아침> 유메타워! 시모노세키 국제터미널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가장 큰 건물이다. 시모노세키 여행만 이번 포함해서 적어도 4번은 될 것 같다만, 그래도 한 번도 저 타워에 올라보질 못했었다. 이번에는 여유 있게 시모노세키만 돌아보자는 '여유의 낭만'으로 방문했던.. 2015. 1. 8. 가라토 시장의 초밥들 <가라토시장> "어! 이곳이 아닌가 보네..저짝인가 보다" 아침부터 이리저리 호들갑을 떨었다. 가라토시장으로 가는 선박이 모지항에서 출발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삭풍이 몰아치는 모지항엔 어떤 시설물도 없었다. <모지코로 가는 중> 모지항이 아니라 신모지항(모지코.. 2013. 3. 15. 일본 배낭여행기-고쿠라 고쿠라...우리말로 소창(小倉)이다. 고쿠라는 큐슈에서 후쿠오카 다음으로 큰도시지만 정작 후쿠오카에 가려져 잘알려져있지 않는 규모큰 도시이다. 혼슈로 넘어가는 관문인 시모노세키와도 불과 15분 거리에 있다. 이때문에 혼슈와 큐슈로 넘어가는 이동통로인 교통 요충지이기도 하다... 2009.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