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04,20~21
장소: 부산 영도 태종대
다이빙 형태: 보트 다이빙, 해양스포츠교실
04,20 로그 23회
수심: 14m
다이빙 시간: 34분
시야: 1~2m
수온: 15도
슈트: 5mm 웻슈트
웨이트: 8kg
잔압: 200bar~60bar
일시: 2019,04,20~21
장소: 태종대 보트 다이빙, 해양스포츠교실
04,21 로그 24회
수심: 16m
다이빙 시간: 35분
시야: 1~2m
수온: 15도
슈트: 5mm 웻슈트
웨이트: 10kg
잔압: 180bar~60bar
태종대는 내가 작년 가을 오픈워터 교육을 받은 장소다.
그때 당시의 기억을 나는 똑바로 기억하고 있는데
참으로 힘들고 또 힘들게 교육 받았던 기억이 솔솔 난다.
거친 파도
탁한 시야
초보에겐 공포 그 자체였었다.
어찌어찌 겨우겨우 교육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태종대가 제일 힘든 곳이었음은 그후 알게되었다.
거기서 교육 받을 정도면
다른 곳에서는 겁 낼 이유가 없다.
수온은 15도
웻슈트로 추울거라 예상했지만
개인적으로 전혀 춥다고 여겨지지 않았다.
기온은 20도
수심 16m까지 내려가니수온은 14도
그외 10m 언저리에선 줄 곧 15도였는데 그다지 춥다고는 여겨지지 않았으니
내가 추위에 강한건지 이정도며 충분한건지 그건 나도 모르겠다.
바깥에 온도가 높으니
그나마 덜 추운듯하다.
어찌되었던 간에
대한민국에서 다이빙을 할려면 드라이슈트는 기본.
구입을 진지하 게 고민중이다.
해삼이나 멍게, 소라 등
그리고 여러 해산물 등이 눈에 보이는 데
다이버가 그런데 손대면 안되는 건 상식.
시야는 탁하지만 물속 생태계는 남다른 곳, 바로 태종대다.
나의 인생 멘토이자 다이빙 스승께서
직접 태종대까지 오셨다.
보트 다이빙은 예전
세부에서 해보곤 두 번째.
세부에선 장비를 보트에 올리는 데 매우 힘들어했었다.
어찌 그리 어렵든지
웨이트 풀고 bc 풀고 보트에 올라가는 게 제법 힘들다.
그게 다 요령이지만 해보면 별거 아니다.
해양스포츠교실 바로 옆
욜로조개구이
대변항에서 요즘 한창인 멸치회와 멸치찌게
'스쿠버다이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종대 보트 펀다이빙 (0) | 2019.06.03 |
---|---|
아쿠아플라넷 수족관 펀다이빙 (0) | 2019.05.21 |
제주도에 나타난 써전메이져피쉬(Sergeant Major Fish ) (0) | 2019.03.07 |
제주도 범섬의 다양한 물고기 (0) | 2019.03.07 |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다이버 교육 (0) | 2019.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