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MIT은 이름 그대로 입산허가서이다.
사진 붙여야 하니 사진 꼭 준비해야 한다. 팀즈에도 붙인다.
비자 신청. 퍼밋 .팀즈까지 하려면 사진 여러장 필요하니 사진은 꼭 준비해야 한다.
퍼밋은 2,000루피 지불했다.
퍼밋과 팀즈는
카트만두 네팔관광청에 가서 신청한 거다.
포카라에서 신청해도 되고,
호텔이나 각 여행사를 통해서 신청해도 대행해 준다.
사실 본인이 가서 직접 신청하는게 좋다. 딱히 믿음이 있는 여행사나 호텔이 아니라면 말이다.
사기도 제법 많고, 돈 떼먹고 오리발, 또는 바가지 씌우기 스킬은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악덕 여행사가 버젖히 악용하고 있다. 욕해도 소용없다. 당하면 끝이다.
비레탄틴 마을의 PERMIT 체크하는곳이다.
갈 때 올 때 꼭 체크해야 한다.
TIMS다
트레커 인포메이션 메니져먼드 시스템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다만 환경보호기금 명목으로 거두어들이는 일종의 기금이라고....생각하면 되겠지만
사실 거의 강도질 비슷하다. 그냥 명목 하나 만들어서 관광객 돈 뜯어내는 수작일 뿐이다.
사실 팀즈가 자연재해 등의 정보와 트레커들의 안전을 위한 명목의 비용인데,
트레커의 혜택은 아무것도 없다. 욕 나오는 시스템이다. 그냥 히말라야 가지고 돈 뜯어낼 방법인 거다.
비용도 더럽게 비싸다. 가이드 포터 고용하면 $10, 없으면 $20 내야 한다.
군데군데 입구나 거점에서 퍼밋과 팀즈 모두 별도의 부스가 있어 확인한다.
증 없이 통과하려면 그 사람들 퇴근할 때까지 기다려서 숨어들면 된다. 실제 그런 사람 있긴 있더라
이 사람은 신청을 미처 못한 사람인데, 용케도 다닌 모양이다.
도장까지 꽝꽝 찍어주니 잘 가지고 다니자
잊어버리면 다 돈이다. 물론 개망신은 옵션이다.
나처럼 포터와 가이드 없으면 녹색증을 준다.
비레탄틴 마을의 TIMS 체크 하는곳이다.
푼힐트레킹 그리고 ABC로 향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필히 지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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