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운향과 '황벽나무'입니다. 황벽나무는 내피가 노란색이라 이름이 붙혀진거랍니다.
수피는 코르크질이지만 쉽게 손으로 벗겨질 정도로 단단한 정도는 아닙니다.
비슷한 굴참나무 같은경우 수피가 코르크질인데 벗기기 매우 힘들 정도죠
염색재료로 많이 활용했고 약용으로도 쓰임새가 있다보니
무분별한 채취로 많이 사라진 나무이기도 합니다.
728x90
'야생화 > 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접골목이라 불리는 '딱총나무' (0) | 2010.06.11 |
---|---|
편지지로 활용했다는 '거제수나무' (0) | 2010.06.09 |
지장보살이라는 하는 '풀솜대' (0) | 2010.06.09 |
지리산에서 드물게 보는 '매미꽃' (0) | 2010.06.09 |
물고기가 떼로 죽는다는 '때죽나무' (0) | 2010.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