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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꽃과 '구름체꽃'입니다.
이름 그대로 구름속에서 피어나는 솔체꽃이라는 뜻인데요
솔체꽃은 고산에 피지 않고 얕으막한 야산의 구릉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두종류 모두 초지에 자랍니다.
구름체꽃은 고산의 높은곳에서 키가 작게 자라며
솔체꽃은 키가 매우 크며 , 고산보다 얕은산을 좋아하며 근생엽이 그대로 있습니다.
<고산에 피는 구름체꽃>
두종류 구분해 볼까요
솔체꽃의 모습입니다. 키가 매우 크죠 가을에 피고 구릉지에 자랍니다.
<가을경 얕은산에 피는 솔체꽃>
개화시기도 가을경이라 여름에 피는 구름체꽃과 개화시기가 다릅니다.
그리고 근생엽(뿌리에 돋는잎)이 꽃이 필때면 시들어 없어진답니다.
<솔체꽃>
<솔체꽃의 근생엽> <구름체꽃의 근생엽>
잎모양도 두종류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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