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규의 산과야생화

야생화/여름

고산의 바위틈속에 피는 희귀야생화 '숙은꽃장포'

구상나무향기 2009. 6. 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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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합과 '숙은꽃장포'입니다. ㅊ이 아니고 ㅈ입니다.

 

창포가 아니라 장포입니다.

 

북한에서는 숙은돌창포로 부르기도 하는데요 발음상 숙은꽃창포라 불러도 크게 틀리지는 않겠지만

하지만 국명은 국명대로 불러야 원칙이겠죠 발음이 좀 헷갈려도 숙은꽃장포가 맞습니다.

 

 

 

아주 작은꽃입니다.

자생지도 매우 드물어 이식물 보기란 쉬운게 아니지요

 

보호야생식물에는 등재가 되어 있지 않지만 현재 극히 제한된 장소에서

일부만 자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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