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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귀과 '물참대'입니다.
물가 근처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이 피어나는데요
'말발도리'도 이와 비슷하지만 대부분은 물참대가 많습니다.
말발도리와 구분하지 않고 산꾼들은 그냥 물참대라 불러도
크게 틀리지 않을겁니다.
물참대와 말발도리는 범의귀과 말발도리속의 아주 비슷한 식물입니다.
사실 꽃만 가지고서는 구분하기란 매우 힘들답니다.
그래서 꽃으로 구분하기 보다는 다른 특징적 징후을 가지고 구분해야 합니다.
그중 가장 쉬운 방법은 털입니다.
털의 유무로서 가장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껍질이 벗겨
지느냐 그리고 골속이 차있느냐 비어있느냐의 유무로서 구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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