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항공타고 파리가기1 LOT항공 타고 인천에서 파리 가기 "야호~ 떠나자" 드디어 코로나가 사라졌고 이젠 떳떳하게 마스크 벗고 여행 다닐 수 있는 나같은 역마살 달인의 시기가 도래하니 이런 절호의 기회를 어찌 가만 보고 있을 것인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다 냅다 질러버린 항공권. 선택은 탁월했었다. 여행의 결정은 주저하면 안 된다는 나의 인생철칙이 있으니 이는 곧 '실천궁행'의 본보기다. 물론 코로나가 한창일 시기에도 나는 태국으로 골프 치러 떠나기는 했지만 그때는 여러모로 불편했던 시기였었다. 백신접종증명서와 그리고 현지에서 음성증명서 발급(행여 양성 나올까봐 어디 가지도 못하고 방에만 콕했음) 그리고 수시 때때로 마스크 쓰고 Q코드 등록하고 입국해서 또 코로나 검사. 이젠 이 모든걸 훌훌 벗어 던지고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는 바야흐로 여행의 시기다. LOT항.. 2023.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