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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가을풍경4

황매산 가을 구절초 풍경 황매산에 피어난 구절초의 모습입니다. 황매평전은 차량이 쉽게 올라가기 때문에 어느곳 보다 출사하기 좋은 장소랍니다. 2011. 9. 15.
들국화는 없다 황매산에 피어난 '쑥부쟁이' 국화과 '쑥부쟁이'입니다. 개쑥부쟁이와 차이점은 아주 명확합니다. 쑥부쟁이는 근생엽(잎에서 돋는잎)이 꽃이 필때까지 남아 있으며 또한 꽃이 매우 풍성하여 집단으로 피어납니다. 하지만 개쑥부쟁이는 근생엽이 꽃이 필때는 모두 말라 버리며 꽃은 한꽃대에 분지하여 5-6개 정도 피어납니다. 사실 .. 2009. 9. 17.
잎에서 미역맛이 나는 '미역취' '미역취'입니다. 미역취는 이른봄에 돋아나는 잎을 떼어내 씹어보면 미끈미끈한 느낌이 나는데요 마치 미역을 씹는듯한 느낌과 비슷하다하여 미역취라 한답니다. 늦여름 부터 피어나 가을 초입까지 피어나는 야생화입니다. 2009. 9. 17.
가을꽃의 대명사 구절초와 함께한 황매산 풍경 가을 야생화의 대명사!! 구절초입니다. 구절초의 이름은 마디가 아홉마디라 하여 구절초라는 말도 있지만 (세어보면 9마디 아님) 그리고 9월에 꺽어 말려야 좋다고 해서 구절초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절초는 음력 9월9일 중양절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 하여 그 이름을 아홉이라는 뜻의 .. 200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