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소 호텔1 대마도 마라톤 여행-히타카츠2 불꺼진 어둠의 거리를 30여분 걸어서 어찌어찌 도착했던 카미소 호텔이었다. 물품보관소가 잠기는 바람에 큰 배낭 속에 들어있던 호텔 바우처랑 지도가 없어 머리 속 기억된 지도를 뜨올려 겨우 찾아갔다. 다행히 잘 찾아갔다. 뭐 시골마을이라 그리 복잡하지 않은탓도 있었다. 항에서 2km.. 2013.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