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밭목 대피소2 조개골 심설산행 아침이 열리는 골짜기, 그래서 조개골이다.(朝開골) 사진을 보더라도 일출과 동시에 따스런 햇살이 골짝 가득 전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조계사라는 절이 있었다하여 조개골이란 말도 있다. <윗새재, 저 뒤 능선에 설화가 피었다> 윗새재, 불과 1달 전에도 이곳을 방문했었다. 늦가을, .. 2015. 12. 9. 조개골~치밭목산장~중봉~청이당 돌아 갈 일이 생기면, 다시 돌아가면 그뿐이다. "다시 돌아가자" 예전 조개골 산행의 기억을 뜨올려봐도 길을 놓친것 같다는 판단에 길이 사라진 그 원점으로 돌아갔다. 역시 돌아가니 계곡 맞은 편에 길이 있었다. 누군가 표지기를 쌍그리 다 치워버려, 초행자들은 계곡 건너편의 등산로.. 2014.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