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의 활용1 천대받는 민간요법 ‘의학 자원’ 맥 끊긴다 부산에 사는 김경자씨(55·가명)는 병원에서도 포기한 자궁 내막암을 민간요법으로 치유했다. 김씨는 "지난 5~6년 동안 20여 가지 약초를 달여서 물처럼 마셨더니 암세포가 거의 없어졌다. 그러나 약초 덕인지 운동과 식이요법 덕인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의문에 의학계는 입을 다문다. 민.. 2010.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