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gc1 5월의 골프, 용원cc(무학~백구) 등산을 하게 되면 새벽같이 일어나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에 그래서 '산꾼=부지런한 사람'이라 여기면 거진 맞다. 뭐 비단 등산만 그러겠는가 낚시꾼도 마찬가지 새벽같이 일어나 먼길 떠나 그날 일정 마치려면 별보기 운동이야 기본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골프도 그렇다. "아니 골프가 왜 새벽별 보는 운동이야?" 골프는 1부, 2부, 3부로 나뉘는데 회원제 회원이야 소위 황금시간대의 좋은 타임에 골프장에 부킹이 가능하다. 하지만 비회원에게 남겨지는 티 예약이라는 게 알다시피 새벽 1부나 아님 야간 3부. 대게 1부는 오전 5시부터 9시 전 그런데 이 1부 조차도 7시 이전의 시간이 할당되는 게 대부분이다. 비회원들의 골프가 별보기 운동이 되는 서러운 이유가 바로 이것. 골프도 부지런해야 하는 스포츠지 게으르면 하.. 2022.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