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곶감울트라마라톤대회 후기1 제3회 영동곶감울트라마라톤 대회 후기 화가 났다. 그것도 몹시도 말이다. 도덕재를 지나 40키로 cp에 도착했을 때 몸상태는 그야말로 처참했었다. 접질러진 발등은 이 대회를 조금 이라도 더 진행하지 못 할 큰 변수로 작용했었다. 30키로 부근, 스트레칭을 위해 잠시 멈춘 후 막 출발할 때 , 순간적으로 발등과 발목 사이를 접질.. 2009.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