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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자유여행6

발리로 액티비티 여행을 떠나보자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발리는 환상적인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간직한 아름다운 여행지다. 큰 파도가 많기로 유명해 서핑 여행지로도 인기이며, 스노클링이나 래프팅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발달한 오래전부터 허니문의 이상적 장소로 알려진 곳. 하지만 요새 정서로 따지면 발리는 .. 2018. 10. 16.
발리 배낭여행 빠당빠당 비치, 울루와뜨 사원, 이가와룽 어느듯 발리에서의 일주일이 끝났다. 오늘이 마지막 날 일정. 카와이젠 등반 멘장안 데이투어 로비나 돌핀왓칭 뜨라가자와강 래프팅과 ATV 누사두아 스쿠버다이빙 바뚜르온천 + 우붓 데이투어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바빳고 역마살 달인의 풍모답게 발리 곳곳을 누볐다. 일주일이란 짧은 .. 2018. 10. 16.
짐바란(Jimbaran) 씨푸드 짐바란은 지명이다. 특정 레스토랑 상호가 아니다. 사실 나는 발리에 가기 전, 짐바란이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인 줄 무식을 풀풀 풍겼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거기 전체가 씨푸드를 판매하는 해안가에 위치한 특정 지역을 짐바란이라고 하는 걸 나중에야 알았다. <인터넷 사진, 짐바.. 2018. 9. 28.
바뚜르온천 + 우붓 + 짐바란 데이투어 <바뚜르 온천> "아니 여기도 온천이 있었네?" 작년, 미얀마 바간에서 뜬금없이 온천을 접했는데 이곳 발리에서도 온천이 있다는 사실에 저어기 놀랐다. 열대 지방에서 뜨거운 온천이라니 나름 생뚱맞은 조합이지 않는가. <호텔 테라스에서 본 새> 하기사 불의고리 인도네시아에 .. 2018. 9. 28.
뜨라가자와강 래프팅 + ATV 데이투어 <옆 호텔로 가서 사먹은 조식> 발리에서 즐기는 대표적 액티비티, 바로 래프팅이다. 그중 아융강 래프팅이 가장 대표적. 하지만 밋밋한 래프팅으로 알려져있기에 나의 흥미를 자극하진 못했다. 하지만 가족 단위나 연인끼리 오붓하 게 즐기고 싶다면 아융강 래프팅이 낫다. 뭐 아융강.. 2018. 9. 12.
로비나 멘장안 데이투어-2 <멘장안 국립공원> 로비나에서 먹은 아침은 매우 조촐했는데 나시고랭이라고 하는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이다. 대충 아침을 먹고 커피 한 잔. 그리고 얼굴에 썬크림으로 떡칠을 하고 있을 즈음에 멘장안으로 같이 갈 '그날의 일행'들과 차량이 도착한다. <나시고랭> 30분을 달려 도.. 2018.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