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추2 영남알프스 돌부추 일반적으로 돌부추는 바닷가 인근에 많이 자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영남알프스의 산정 곳곳에도 돌부추가 자란다. 산부추 보다 일찍 개화하고 꽃색이 옅은 분홍이라 구분되기에 이건 "산부추가 아닌데" 하면서 궁금해했던 적이 있었다. 돌부추를 바닷가의 바위가 많은 산에서 많이 봤지만 산에서 보는 건 또 다른 정서다. "혹시 이게 다른 돌부추 종류일까?" 영남알프스 산정 바위 터럭 곳곳에 자라는데 문바위 일대나 억산 자락엔 제법 많은 군락지가 있다. 2021. 8. 23. 바닷가 바위틈속이 아늑하기만 한 돌부추 백합과 '돌부추'입니다. 혹 산달래의 꽃을 보곤 돌부추와 헷갈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부추 종류도 제법 많더군요 그 많은 종류를 다 섭렵한 건 아니지만, 돌부추의 생태는 좀 특이합니다. 바닷가 바위틈이 터전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산야에서 자라는 경우도 있겠지만 주 생.. 2012.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