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바람꽃10 꿩의바람꽃 이름의 유래 미나리아재비과 꿩의바람꽃입니다. 꿩+바람꽃의 조합인데요 돋아날 때 모습이 마치 꿩이 모이를 쪼는 듯한 모습 그리고 수컷의 목털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꽃잎처럼 보이는 건 꽃받침입니다. 꽃잎은 정작 없답니다. 근생엽(뿌리에서 돋는 잎)의 모습인데요 싹이 돋고 몇 년이 지나야 만 꽃이 피는 종류입니다. 바람꽃 종류는 대게는 다 인고의 시간을 견딘 어느 날 꽃을 피우는 종류랍니다. 그래서 자생지에 가면 근생엽들이 아주 많이 흩어진 경우를 봅니다. 너도바람꽃, 변산바람꽃,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의 특징이죠 두 장면을 비교해 보세요 꿩의 목털과 닮았나요 꿩의바람꽃은 자연성이 좋은 청정 지역에서 꽃을 피우는 품격 있는 야생화랍니다. 2021. 3. 17. 돋아나는 꿩의바람꽃 돋아나는 모습이 꼭 꿩이 모이를 쪼는 모습과 닮았다고해서 꿩의바람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2017. 3. 27. 꿩의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꿩의바람꽃입니다. 2015. 3. 27. 꿩의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꿩의바람꽃입니다. 2014. 3. 9.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입니다. 꽃이 마치 꿩의 목둘레에 있는 털과 닮아서 꿩+바람꽃 조합으로 꿩의바람꽃이라 합니다. 물론 , 돋아날 때 마치 꿩이 모이를 쪼는듯한 모양새라해서 꿩의바람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후자에 가깝다고 봅니다만 2013. 5. 9. 꿩의바람꽃 이곳에서피는 꿩의바람꽃이 아마도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빠른 개화가 아닐까 싶네요 2013. 3. 5.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입니다. 꿩+바람꽃의 조합인데요 돋아날 때 모습이 마치 꿩이 모이를 쪼아 먹는 모습과 닮았는데요, 그기에 바람꽃의 특성인 꽃받침이 꽃잎 처럼 보이는 형질도 가지고 있어 꿩의바람꽃이라 부릅니다. 꽃의 흰색 꽃받침이 꿩의 목털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이유.. 2012. 5. 12. 돋아나는 모습이 마치 꿩같은..꿩의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꿩의바람꽃입니다. 피어나는 저 하얀잎은 꽃받침이랍니다. 돋아나는 모양새가 마치 꿩이 모이를 쪼고 있는듯해서 꿩+바람꽃의 조합으로 붙혀진 이름이랍니다. 2012. 3. 17. 딱 지금피는 야생화들 미나리아재비과 '꿩의바람꽃'입니다. 꿩+바람꽃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이름인데요 그나름대로의 의미가 적절하게 부여된 야생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꽃잎처럼 보이는 건 꽃잎이 아니라 꽃받침이랍니다. 바람꽃, 너도바람꽃이나 나도바람꽃이나 또는 변산바람꽃 모두 꽃잎처럼 보이는 건 모두 꽃받침.. 2010. 2. 23. 꿩의바람꽃 이름의 유래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꿩의바람꽃'입니다. 경상도식으로 부르자면 '꽁에바람꽃'으로 부르는 게 부르기 더 쉽겠죠 물른 저부터 그렇습니다. 뭐 '꿩의다리'라는 식물을 꽁다리라 부르는 것도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뭐 이름이야 어찌 부르든 간에 항상 이 맘 때 피어나.. 2009.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