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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
달리 석송이나 와송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바위 위에 소나무꽃처럼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오래된 기와 지붕에서도 많이 피기에 와송으로 부르기도 한다.
바위솔은 항암치료제로 알려진 후
거의 싹슬이를 당해서 바닷가에 자라는 둥근바위솔도 거의 절멸하고 말았다.
요즘에는 약재로 재배도 많이하지만
야생에서 보기란 정말 어렵다.
이번에 참으로 오랜만에 바위솔 꽃을 본 경우.
아름드리 긴 꽃차례를 자랑하는 바위솔 본지가 참으로
오랜만이다.
드문드문 보기는 했지만
이젠 바위솔 보기가 야생에선 참으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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