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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 속에서 자라는 담갈색송이입니다.
때갈은 송이하고 다르게 생겼지만
엄연히 이름에 송이라는 이름이 달렸는데요
이유가 바로 송이향이 나기 때문입니다.
송이버섯과 똑같이
송이향이 찐하게 나는 아주 특이한 버섯입니다.
냄새만 맡으면 송이와 다를바가 없죠
그러나
독버섯이며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향이 좋아
먹기 좋을듯 하지만 정작 맛은 매우 씁니다.
생긴건 저래도 핏줄은 엄연히 송이 가문입니다.
송이버섯과(Tricholomataceae) > 송이속(Trichol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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