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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꽃나무과 피뿌리풀입니다.
제주도에서도 드물 게 볼 수 있는 야생화랍니다.
피뿌리풀의 뿌리는 실제 붉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뿌리를 약재로 활용해 캐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뿌리를 보면
그닥 붉은색과는 거리가 멉니다. (지금은 멸종위기종)
이름의 어원은
꽃잎의 붉은 반점이 마치 피를 뿌린 듯 점점 흩어져 있다 해서 피뿌리풀이랍니다.
여기 사진에서는 표현이 안되었는데
흰색 꽃잎에 붉은 반점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모습이 마치 피를 뿌린 듯한 모습이라해서
피뿌리풀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피뿌리풀=피를 뿌린듯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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