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비 온 다음 날이라 물살이 너무 거세서
아기자기한 모습은 찾아보질 못했네요
광양 백운산 병암계곡의 모습입니다.
규모가 크고 낙차가 큰 폭포면 비가 온 다음 날이 좋지만
아기자기한 폭포들의 모습을 즐기는 사람들이면, 사실 비가 온 다음날은 좋지 못합니다.
포말이 거세서 사진을 찍으면 저렇게 온통 하얗게만 나오거든요
지리산 비지정 등산로의 그런 자연성 좋은 폭포를 기대했는데
병암계곡은 생각보다 물살이 거센곳입니다.
가을 경 단풍들 무렵에 지리산에 폭포 찍으로 들어가야겠습니다.
728x90
'자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 꽃무릇 풍경 (0) | 2012.09.25 |
---|---|
도장골~거림골 폭포 (0) | 2012.09.16 |
남덕유산 일출 (0) | 2012.08.06 |
지금 피는 가야산 야생화 모음 (0) | 2012.08.02 |
가야산 파노라마 (0) | 2012.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