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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채소라고 ?: Lycopersicon esculentum Mill. <토마토 학명> 흔히 토마토를 채소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과일가게로 가야만 살 수 있습니다. 채소지만 과일 대접을 받는 대표적 존재인 셈이죠 과연 채소와 과일의 분류기준은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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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땅에 난초가 핀다고 ?: 해란초 (海蘭草)즉 바다의 난초라는 뜻이지요 하지만 생긴건 꼭 망둥어나 꼴뚜기처럼 생겼습니다. 해란초라는 이름이 좀 민망할 정도인데요 바닷가 아무데나 피는건 아니고 바닷가와 인접한 풀숲 가장자리에 잘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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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해란초와 다르잖아 ?: 해란초에 비해 매우 드물게 볼 수 있는 '좁은잎해란초'입니다. 잎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아래 해란초를 클릭하시면 바로 비교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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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을 막아준다는 풀이 바닷가에..: 바닷가에 자라는 '갯방풍'입니다. 엔 보기가 쉽지 않은 야생화입니다. 개발과 채취에 의해서 계속해서 자생지에서 멸절되어가고 있는 종류지요 나물과 약용의 효과가 커서 은 재배도 많이 하고 있으니 재배용을 이용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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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걸로 작살을 만들었다니: 마편초과 작살나무속 '작살나무'입니다. 이름이 좀 특이한데요 고기 잡는 작살을 만들때 이 나무를 이용했다고 해서 작살나무입니다. 잎에 거치가 절반만 있는 '좀작살나무'도 있는데요 어느쪽이든 꽃보다는 나중에 달리는 열매가 훨씬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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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돌아온다는 자귀나무: 자귀나무는 '스스로 돌아온다'라는 뜻의 이름입니다. 밤이 되면 잎이 오무라지는데 그걸 보고 지은 이름이랍니다. 낮에는 사진 처럼 펼쳐져 있다고 밤이 되면 스스로 오무려 버린답니다. 그외에도 합환목이라고 해서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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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가 언제 피는지 모른다고 ?: 무궁화입니다. 대한민국의 국화죠 아욱과에 해당하는 식물로서 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름드리 고목에서 달리는 꽃봉오리들을 보면 장관이랍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무궁화가 언제 피는지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봄에 핀다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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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에 산다는 구름체꽃: 산토끼꽃과 '구름체꽃'입니다. 이름에 어울리게 아주 높은 고산에서 자라는 종류이지요 비슷한 솔체꽃은 낮은 산 풀숲이나 언덕배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솔체꽃과 구름체꽃은 많이 다릅니다. 솔체꽃은 뿌리에서 돋는 잎(근생옆)이 말라서 없어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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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같지만 나무인 참조팝나무: 꼭 풀같은 나무입니다. 멀리서 보면 풀숲에 야생화가 피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보면 자그만한 관목이랍니다. 조팝나무 종류중 '참조팝나무'만 여름에 피고 나머진 모두 봄에 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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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같이 생긴 창포의 꽃: 창포라고 하면 흔히 '창포 비누'를 연상합니다. 그리고 그 비누곽에 그려진 꽃창포의 그림을 보곤 창포의 꽃이라 생각하죠 하지만 창포는 천남성과 식물 꽃창포는 붓꽃과 식물로서 완전 다른 집안이랍니다. 사진이 진짜 창포의 꽃입니다. 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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