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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이쁜 다복이..: 얼굴은 딸래미가 화장 시켜준다면서 색연필로 연지 발라준겁니다. 이쁘죠... 하지만 이 아줌씨 바깥에서 나가면 지랄견 면모 제대로 나옵니다.. 아무나 붙잡고 멍멍 짓고 덤벼들어 사람들을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게 다반사입니다. 하여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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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바위에서 바라본 봉하마을: 파노라마로 편집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며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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