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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목 즉 말의 이빨과 닮았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입니다.
이른봄 돋아나는 새순의 모습이 마치 말의 고른 치열과 비슷해서 붙혀진 이름이죠
마이목이 발음상 마가목으로 바뀌어 부르게 되었죠
올핸 유낙히 해걸이가 심한가 봅니다.
설악산에도 지리산에도 마가목 열매 보기가 참 힘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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