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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반듯하게 깍아주는 연장을 대패라고 하는데요 연장 전체를 아울러 '대팻집'이라 합니다.
습기에 강하고 뒤틀림이 없는 이 나무를 가지고 대팻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팻집나무인데요
대팻집나무의 특징은 꽃줄기가 붙는 줄기가 마치 번데기의 무늬마냥
겹으로 이루어져 있어 금방 구분할 수 있지요
감탕나무과 '대팻집나무'는 산야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우리와는 매우 친숙한 나무중 하나이지요
꽃이 한창 피어있어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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