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뿌리에서 포충낭을 만들어 물벼룩등을 잡아먹는 식충식물입니다
'이삭귀개'인데요 아주 작은 식물이랍니다.
<이삭귀개>
이삭귀개는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답니다. 그 크기가 쌀알의 크기보다
더작은 식물입니다.
<이삭귀개>
이삭귀개와 더불어 같이 잘사는 식충식물 '땅귀개'입니다. 노란색으로
구분되는데요 이삭귀개나 또는 땅귀개는 말그대로 귀청소 할때 사용
하는 귀개를 닮았답니다.
<땅귀개>
이삭귀개나 땅귀개는 뿌리로 먹이를 잡는데요 하지만 모든 종류가
모두 포충낭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랍니다. 어린개체는 포충낭이
없답니다. 추후 자라게 되면서 포충낭을 만들지요
<땅귀개>
이삭귀개와 땅귀개를 확대해보았습니다. 이땅의 귀한 식충식물들입니다.
실제로는 쌀알 크기보다 작답니다. 이러한 식물들을 관찰하는건
매우 특별하고 재미있는 일중 하나랍니다.
돋보기를 들이대야만 볼수 있는 식물이지만 그들또한 엄연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답니다.
좌/이삭귀개 우/땅귀개
728x90
'야생화 > 가을·겨울·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겨운 머루,다래,으름,보리수열매 (0) | 2009.09.04 |
---|---|
귀신 같이 생긴 '노랑하늘타리' (0) | 2009.09.04 |
요즘 산에가면 볼 수 있는 열매 '함박꽃나무' (0) | 2009.09.04 |
지리산에서 이제 피기 시작한 '지리바꽃' (0) | 2009.09.04 |
전라도 백양사에서 발견되어 이름도 '백양꽃' (0) | 2009.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