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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여름

고산지대에서 무더기로 자라는 백미꽃

by 구상나무향기 200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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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과 '백미꽃'입니다. 특정지역에 가면 무더기로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고산지대의 바위가 있는 능선이 아니라면 보기가 힘들죠

 

특히 백미꽃속 식물들은 색변이가 매우 심한 경우가 많은데요

선백미꽃중 자주색도 많지만 또 노란색도 많답니다. 이럴경우 푸른백미꽃과

혼동하기도 합니다.

 

백미꽃은 자주색이지만 선백미꽃은 노란빛이 도는 녹색입니다.

 

백미라는 말은 한약명으로 흰장미라는 뜻이랍니다.

깨끗한 장미 뿌리 마냥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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