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멋스럽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식사도 제법 그럴싸하게 나옵니다.
대한항공 광고에 나오는 바로 그배입니다.
원거리의 풍경이 점차로 가까워 지면서 그압도적인 풍경들은 넋을 빼놓습니다.
유네스코가 왜 이곳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는지 알겠더군요
댓츠 그레이트...원더플...환호가 절로 납니다.
사진은 실제 풍경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한계가 있네요
원거리 근거리 곳곳의 섬들이 장관입니다.
모든 배들이 이 협곡으로 들어갑니다.
하롱베이 최고의 장면이죠 광고에도 나옵니다.
이곳에 해상시장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섬들은 몇개나 될까요
날씨는 매우 추웠습니다. 겨울 복장 그대로 였답니다.
하루종일 저런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베트남의 대표적 상징인 쪽배
이 풍경인가요...
영화 킹콩에서나 나올법한 장면이 이곳에 가니 펼쳐지더군요
정말 놀라웠습니다.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장면을 실제로 보는 감동이 이럴까 싶네요
하롱베이의 명장면은 원거리의 섬과 근거리의 섬들이 절묘하게 시각적
조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입니다.
겹겹히 섬들이 쌓여있습니다.
섬을 지나면 또 섬입니다.
과연 용의 여의주가 흩어진 것들일까요
저배들이 가는곳은 각기 다릅니다.
배가 도착하니 과일을 실은 조그만한 배들도 도착합니다.
1달러 주고산 바나나..
우리돈으로 1000원도 안하는 돈인데 사실 단맛이 거의 없다.
2달러면 푸짐히 살수 있습니다.
다양한 해산물이 퍼덕입니다.
이건 뭘까요...
이 섬은 실제로 보면 매우 웅장합니다.
섬과 섬의 세계 하롱베이
항더우고 동굴이다.
하롱베이의 수많은 섬들중 한군데에 있다.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의 석회 동굴인데 우리나라 용굴이니 뭐니 하는것은 쨉도 안된다.
자연의 경이로움에 또한번 감탄하는 시간들이다.
항더우고 동굴은 우리말로 말뚝동굴이라는 뜻이다.
전쟁에 사용했던 대나무 말뚝을 이곳에 저장했다고 한다.
항더우고 동굴에서 바라본 그림같은 풍경이다.
동굴도 아름답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절경이다.
항더우고 동굴 선착장
낙서는 국경을 초월한다.
맹고르브 나무가 자라는 해안가 풍경입니다.
여기가 갓바섬 선착장인데 갓바섬으로 들어가는 풍경이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정글의 단편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갓바섬 호텔에 드르니 시설은 형편없다.
하지만 저넓은 객실을 혼자서 덩그러니 사용해야 한다니
나중에 추워서 옆침대 모포까정 덮어쓰고 잤다. 그런데도 춥다
바닥도 돌맹이고 난방시설은 완전 전무다.
원래 열대지방인데 때에 따라서 이렇케 추울때가 있다고
하는데 내가 갔을때가 바로 그떄다
그러니 추위에 대한 대비책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하롱베이 관광을 마치고 나오고 드른 식당에서
다양한 아오자이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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