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
버디가 사라졌어
구상나무향기
2019. 8. 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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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08,09
태종대 해양스포츠교실, 보트 다이빙
로그수: 44회
부산 태종대
최고수심: 12.5m
수온: 25도
다이빙시간: 28분
시야: 1m
잔량: 200bar~ 100bar
웨이트; 8kg
슈트: 5mm
동료가 사라진 사건.
버디가 보이지 않을 경우 1분 동안 수색 후
상승하여 서로 위치를 확인하고 재하강한다.
PADI 규정이다.
그런데 사실 이런 경우가 매우 드물다.
이정도로 악조건의 탁한 시야가 있는 곳도 드물기 때문인데
그런데 태종대는 늘 그런 상황이 가능한 곳이다.
시야는 1m 심지어 50cm도 나온다.
바로 눈앞에 버디가 있어도
보이질 않을 정도로 탁한 시야
태종대의 현실이다.
오늘 버디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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