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나무향기 2015. 12. 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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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위가 나무 밑둥에 잔뜩 자라고 있는 풍경입니다.

석위(韋), 돌에 붙은 가죽이라는 뜻이다.


가죽질의 질긴 표면을 이루는 양치식물인 석위는

저렇게 오랜된 나무나 암벽에 풍성하게 붙어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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